요금제를 TTL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최종으로 사용한 멤버쉽이 TTL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카드를 TTL로 받고자 언젠가 신청해서인지, 아니면 나이에 맞춰 준건지..

요금 고지서는 이메일로 오기로 했는데!? 라고 생각했는 데 왠 SKT에서 고지서가 날아와서 깜짝 놀랬다..

저번 VIP때는 쓰지 못했던 꽁짜 영화, 꽁짜 피씨방.. 그리고 이번에도 도미노 피자는 맘껏 먹어줘야겠다..
제목에 영어는 붙여놨지만, 영어로는 크게 쓰지 않을 생각

0. 들어가기

libpng는 png 확장자를 가진 이미지 파일을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library)이다. 윈도우용 라이브러리는 동적라이브러리(.dll)로 제공된다. 굳이 컴파일 하지 않고,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을 수 있지만, 컴파일 해보려면..
이곳에서 소스코드를 다운받을 수 있고, 컴파일된 라이브러리도 여기서 구할 수 있다. 나는 윈7 64bit를 쓰니까(물론 GnuWin32를 쓰면 되긴 하겠지만) 라는 핑계로 그냥 컴파일 해보기로 함. 옛날부터 이런 삽질 많이 했으니..

1. 컴파일을 위한 준비과정

소스코드를 받아보면, projects라는 디렉토리가 있는데, 그 안에 visualc71이라는 디렉토리가 있다. 친절하게 VS2005용 솔루션을 만들어주었다.
libpng를 컴파일 하기 위해서는 zlib라는게 필요하다. 마치 리눅스에서 아파치나 X윈도우 깔려면 미친듯한 의존성(dependency)가 있듯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png 압축 알고리즘에 zlib가 쓰이는 모양이다. zlib는 여러 압축 알고리즘에 쓰인다. 어디서 낯이 익었다 했는데 아마 리눅스 쓸 때, 깔리는 패키지 중에도 있는 모양.
zlib는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지 libpng 내의 솔루션에 zlib 프로젝트가 추가되어 있지만 실제로 파일은 없다. 따라서 zlib를 따로 다운 받아서 png의 하위 디렉토리가 아닌, png 압축을 푼 디렉토리와 동등한 위치에 풀어서 디렉토리 이름을 zlib로 두도록 한다. 이해가 안되면, libpng 내의 솔루션을 열어서 zlib 프로젝트 파일들의 위치를 확인해보길..
libpng 솔루션 사엥서 zlib 파일들이 잘 열린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자. 심지어 .asm 어셈블러까지 있다 헐

2. 컴파일시 발생되는 문제점

대충 이런 비슷한 에러가 발생한다.
    inffas32.asm(647) : error A2070: invalid instruction operands    inffas32.asm(649) : error A2070: invalid instruction operands    inffas32.asm(663) : error A2070: invalid instruction operands    inffas32.asm(720) : error A2070: invalid instruction operands
이걸 고치기 위해 위의 invalid instruction ... 에 해당되는 에러 메시지와 libpng를 곁들여 구글신에게 물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 원본링크 )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 movd mm7,[esi]    + movd mm7,dword ptr[esi]
에러 메시지를 더블클릭 하면 해당 에러가 나는 줄로 이동하는데, 2번째 오퍼랜드 앞에 dword ptr 을 추가해주면 된다.
if you encounter an error while you're compiling "libpng" on visual studio 2008, double-click the error message and fix the 2nd operand like (+). shortly you just add "dword ptr" right in front of the 2nd operand

3. 결과

잘 컴파일 된다. lib 파일도 잘 생성되고.. libpng13d.dll libpng13d.lib 파일 잘 생성된다.
이제 이걸 어떻게 가져다 쓸까 하는 고민이 남는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0. 들어가기


64비트 윈도우7에서 gVim을 깔았는데 마우스 우클릭 메뉴(영문 이름은 Context Menu 인가보다)에서 해당 파일을 바로 gVim에서 열게 해주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게 무지 편한데..
별 검색어로 다 검색해보다가 edit with gvim right click 라는 검색어에서 걸렸다.
우연찮게도 같은 스킨을 쓰는 어떤 사용자의 블로그.


1. 해결방법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뭐 그냥 호환성 문제겠지..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서, 레지스트리를 하나 추가해주면 된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CLASSES_ROOT\*\shell\Edit with Vim]

[HKEY_CLASSES_ROOT\*\shell\Edit with Vim\command]
@="C:\\Program Files (x86)\\Vim\\vim72\\gvim.exe \"%1\""

혹은 이것을 바로 다운로드.


2. 결과

결과는 스샷으로 대체한다.
그런데 첨부한 저 파일을 열으니 제대로 안열리네 ㅜ 아마도 문자셋 문제인 것 같군..
0. 들어가며

수학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려면 수식 입력이 필수다. 예전에 관리자 실에서 일할 때, LaTex로 실험 보고서를 쓰던 후배가 있었는데, 그 후배가 알려준 MimeTex라는 것이 있다.
cgi 형식으로 c코드를 웹상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어 필요하면 다운받아 컴파일 할 수도 있다. 라이센스는 GPL
cgi 형식이지만, 바로  HTML의 <img> 태그를 이용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Previous Work

이전에 Tistory에서 수식을 입력하기 위해 몇가지를 검색한 결과 자바스크립트로 MimeTex가 아닌 다른 경로의 cgi에 이미지 링크를 이용하는 방법(해당 링크)을 검색했었다. 그게 벌써 6월인데, 귀찮아서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오늘 적용해보니 잘 작동하지 않는다. 해당 페이지의 결과도 링크가 깨지고, 이미지의 소스 경로를 살펴본 결과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아 다시 MimeTex를 사용하기로 한다.



2. 준비작업 - 원본 링크

몇가지 방법을 원본 링크에서 제시해두었다. 여기서는 가장 간단한 Alternative Solution 아래의 항목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외부 js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Tistory의 스킨 편집기의 HTML/CSS 편집기를 연다.
skin.html부분의 <head>와 </head> 사이에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3. 사용법


사용법도 MimeTex 설명 페이지에 나와 있듯이 <img> 태그를 이용하되, alt에 수식을 직접 적어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예제는 다음과 같다.
< IMG alt="tex: f(x) = \frac1{\sigma\sqrt{2\pi}}     \int_{-\infty}^x e^{-\frac{(t-\mu)^2}{2\sigma^2}}dt" >



4. 결과

tex: f(x) = \frac1{\sigma\sqrt{2\pi}} 
    \int_{-\infty}^x e^{-\frac{(t-\mu)^2}{2\sigma^2}}dt
아주 잘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지 크기가 조금 작으니 Future Work으로 이미지 크기 조절하는 것을 남겨둬 볼까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HKEY_CLASSES_ROOT\*\shell\Edit with Vim][HKEY_CLASSES_ROOT\*\shell\Edit with Vim\command]@="C:\\Program Files (x86)\\Vim\\vim72\\gvim.exe \"%1\""

vimrc에 다음과 같이 추가

출처 : http://j.finfra.com/tt/435

학교


옛날이야 모르겠지만 지금 신입생으로 들어오는 후배들을 바라보면, '와 정말 서울대 가기가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중고등학교때 내내 노느라 내신 관리도 안하고, 덕분에 남들 다 타는 이공계 장학금도 고등학교 내신 때문에 못탄 나는 말 그대로 '수능 대박'의 막차를 문닫고 탄 운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의대 열풍이 시작되어 그 열기가 한창 타오르던 2002년. 철없이 학교에 가기 싫다며 편하게 놀고 싶은 생각에 시작한 수능 공부가 대박이 나서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당시 다른 군에 지원해서 등록했던 의대 등록금을 환불받고 상대적으로 싼 등록금을 내러 학교 농협에 갔을 때, 아버지께서 하신 '등록금이 싸서 좋다'라는 말씀은 아마 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장면 중 하나가 되리라.

최근에 tvN이란 채널에서 '80일만에 서울대가기'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영하는 모양이다. 공신으로 이미 공중파를 몇번 탄 과 후배도 여기에 출연하고 왔다고 한다.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략)
서울대라는 학교는 이미 학교 이름을 넘어 수능이 줄 수 있는 최고의 목표라는 상징적 의미도 더해졌고 그 의미가 전 국민을 상대로 통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이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글쎄.. 80일만에 서울대.. 내가 2002년에 수능 공부를 9월 말부터 시작했으니 1달 반정도 공부했다 치더라도 45일만에 서울대를 간 셈이니 80일이면 충분한 시간 같다.



80일만에 서울대 간다?

과연 80일만에 서울대를 갈 수 있을까? 우선 내 대답은 'ABSOLUTELY NOT!'이다. 글쎄 '80일만에 서울대가기'라는 문장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는 방송을 만드는 작가와 PD가 알겠지만, 아무런 전제도 없이 80일만에 서울대를 간다? 현재 기여금입학제도 없는 서울대의 입시 관문을 80일만에 통과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출처 : http://www.chtvn.com/VR/sundayten/index.asp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부 안하던 사람이 80일만 공부해서 서울대 갈 정도의 수능 점수를 받을 수 있단 얘긴가?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건 하나의 종교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80일만에 그 정도의 내공과 과거의 내신을 고칠 정도의 힘이라니..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80일만에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2001년 12월 28일, 카니발 프로젝트의 '그땐 그랬지'의 노래 가사처럼, 시린 겨울 맘조리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등켜 안고 어른이라고 생각하던 무렵, 그 다음해 2월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기 무섭게 과외 전선에 뛰어들었다. 나름 대학생이니 내 용돈벌이는 해보자는 심산이었다. 그때부터 줄곧, 군대에 있었던 2년의 시간을 제하고, 학교를 핑계로 잠시 쉬었던 몇달을 제외하고는 내내 과외학생과 일주일에 2~3번씩 마주쳤다.

내가 가르쳤던, 나에게 과외를 받았던 학생들에게 공통점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과외가 필요한 이유일 것이며 과외가 필요한 이유는 공부가 부족해서, 혹은 공부하는 데 도움이 필요해서이고, 필요한 도움은 공부를 잘 못하기 때문에 필요한 도움일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공통점이지만, 예외였던 단 한명을 만나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이냐. 바로 '혼자서는 공부를 집중해서 잘 하지 못한다'이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문제이기도 하고..

물론, 과외를 받으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와 여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학교를 다녀보면, 강남권이나 8학군, 상계동 쪽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학생들이 많은 것을 매우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선행학습을 통해 이미 고등학교 과정을 몇번씩 배운 상태이고, 더 나아가 대학교 과정의 내용도 배우고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입학해서 서울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서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수험생들이 경쟁해야 하는 상대는 바로 옆 친구도 아니고, 중고등학교때부터 계속된 반복학습으로 충분한 내공이 쌓여 있는 학생들이다. 거기에 자기보다 1년 더 공부한 재수생, 삼수생, n수생까지.. 80일만엔 절대 불가능하다.

오케이 좋다. 80일만에 가능하다고 하자. 그렇다면 정말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다. 어찌 그간 놀지도 않고 공부만 매달리며 수능날을 손꼽으며 모의고사와 실전문제를 풀던 학생들에게, 그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소홀히 하지 않고 평상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찍어주는 것들 하나하나 정리하며 공부하던 학생들에게 '단 80일만의 노력'으로 그들 '평생의 노력'과 동등해지려 한단 말인가. 나는 이 점이 정말 맘에 들지 않는다. 이러한 '80일의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허황된 꿈. 일찍부터 그런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소위 '대박'을 노리는 꿈. 죽을때까지 로또를 사다가 마지막 복권마저 당첨되지 않았을 때, 막장으로 치닫는 어른들의 모습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2002년에 내가 수능을 보기 위해 공부한 시간은 한달 반정도 되지만, 내가 한달 반만 공부해서 수능 대박이 나기 위해서 나는, 연합고사를 치기 위해 중3때부터 야자 했고, 밤 12시까지 학원에서 각목과 죽도 등으로 맞아가면서 공부했다. 지금 생각하면 도저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나는 이러한 공부 방법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이런 내 노력을.. 뭐? 80일만에? 웃기고 자빠진소리다.. Go f**k yourself.



그렇다면 80일 동안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앞에서 서울대에 다니는 강남의 잘나가는 지역 출신의 친구들과 후배들의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지금 소원해진 가까웠던 친구 중에 독학만으로 수시 입학해서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친구가 있다. 이 친구의 경우 대학생활 내내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할 때까지 자기 스타일을 유지함으로써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딱히 서울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재스타일은 아니고,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친구였다.
승리하는 고3생활과 패배하는 고3생활은 무엇일까. 앞에서도 지적했 듯이 그것은 스스로 하는 공부의 차이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은 스스로를 이겨내는 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힘이 필요하다. 80일동안에 공부 한자 더 보고 책 한권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조금 더 자기를 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자기 스스로를 움직이는 힘으로 이어지게 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된다면 공부 한자 볼 것을 한 페이지를 보게 되고, 문제집 한 권 풀 것이 오답노트까지 만들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정말 인생에 필요한 것임을 알 때, 수능을 치고 사회로부터 법적으로 어른으로 인정 받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 Math란 카테고리에는 그동안 수학 과외를 하면서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개념이나 문제 등을 쉽게 풀어보고자 한다. 과외는 오래 했지만 그럼에도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학교를 핑계로 과외를 그만둔 적이 있었다.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으나 이 역시 귀찮다는 핑계로 미뤄만 왔다.
이제 그것을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면 훗날 내 자식이나 조카에게 유익한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충 문제의 글은 이곳이고,

5D의 정품배터리와 비품배터리의 차이에 대해서(본문은 비품 배터리의 전하용량 사기에 대해서) 논하다가
내가 그래도 전기공학부 졸업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아침에 왠 택배가 와서 잠결에 받았는데,



아니 택배 시킨데가 없는데 뭐지? 하고 누가 보냈나 봤더니


오호라~ 무한도전 CD 시킨게 왔구나..


MBC T숍에서 GSE숍이랑 협약맺고 파는 모양



7트랙으로 되어 있는데 보너스 트랙은 아마 7트랙 맨 뒤에 있는 것 같네요
CD상의 총 트랙은 7트랙


CD안 컨텐츠는 가사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이나 사인이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아악
약간 90년대 봄나들이 불법 CD를 연상시키는 시디 케이스 디자인이긴 해요 ㅋㅋ



음악은.. 음............ TV에서 보고 기대에 부푼 나머지 바로 질렀던 그때의 기대만큼은 안되고
아무래도 본방을 보고 다시 들어봐야 더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자, 마치 24-70L 인양 사진을 찍고
사진을 올려서 어떤 반응들이 나오나 두고 보자.

자세한 리뷰 및 사진은 다음기회에!
awk -F: '$3> 500 {system("mkdir -p /home/" $1 "/pds/"); next };' /etc/passwd

:기호로 구분된 /etc/passwd 파일을 열어서 3번째 operand 값이 500을 넘으면, 즉 사용자ID(UID)가 500을 넘는 일반 유저에 대해서 첫번째 operand인 id명을 따서 홈디렉토리 아래 pds라는 디렉토리를 만든다.
현재 날짜(2009년 5월 12일) 기준으로 우분투 최신버젼을 깔고, 안정된 버젼의 source.list를 설정한 다음에 깔리는 vsftpd는 2.0.7이다. 여기서 왠만한 설정을 마치고 Internet Explorer로 접속해보면 잘 보인다. 심지어 문자셋을 EUC-KR로 해두어도 IE7 기준으로는 잘 보인다.
하지만 윈도우 탐색기, explorer.exe로 연결해서 보면 EUC-KR로 된 파일들의 파일명 문자셋이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vsftpd에서 지원하는 "OPTS UTF8 ON"라는 기능 때문이다. ( 관련 링크 )

문자셋 문제인건 알았으나, 각종 검색어에도 불구하고 vsftpd 문자셋에 관련된 검색어는 하나도 낚여올라오지 않았는데, pure-ftpd를 깔으라는게 대세였다.. 알아서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문자셋 차이를 변환해준다고..
그러던 와중에 2.0.6의 vsftpd 소스 컴파일 블로그 게시물을 발견하였고, 더 나아가 아래 두 링크에서 결정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vsftpd의 소스 중 주석처리 해야할 부분
vsftpd의 소스 패치와 패키징

이 두 블로그를 참고했다.
포터블 한글2007을 설치하면 .hwp 파일이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아서 더블클릭했을 때, 잘 열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더블 클릭해서 수동으로 지정해줘도 등록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내 컴퓨터 열어서 폴더 옵션에 들어간다.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그림에는 잘 되있지만 저건 내가 다 했을때의 그림이고 ㅋ0ㅋ 지금 목표는 저 HWP 연결을 만드는게 목적이니까..

새로 만들기 하자..



그러면 이렇게 된다.

이제, 고급을 눌러서 어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지, 파라메타는 어떻게 넘거야 할지 정해줘야 한다.


이렇게 되있는걸,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명령 부분엔 적당히 open이라고 써두고, 찾아보기를 눌러서 프로그램의 위치를 잡아준다. 그러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다. 파일 경로에 빈칸(space)가 있으면 끊기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문제는 command line을 이용할 때도 종종 나오는데, 해결법은 " "(double quota)로 묶는 것이다. 이렇게.


확인을 누르고 아이콘을 적절히 찾아서(실행파일을 다시 클릭하면 원래 아이콘들이 나온다) 지정해주고 끝내면 된다.(optional)


결론은 "%1" 파라메타를 " "로 묶어주는게 포인트.
예전부터 들어온 얘기가 있다..
무거운 추를 몸과 머리에 달아서 쉽사리 움직이지 않는 나에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런, 미래에 대한 의견이나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전망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래, 그때 그 말들이 옳았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그랬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일까?
어디까지 정말 맞았던 것이고, 그 맞다는 현실도 전체를 어느정도 포괄할 수 있는 일반적인 현실일까?
일부분만을 놓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나 혼자 '그래 그때 그 사람들이 말하던 그게 맞았어'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걸까?
단지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어서?

정말 그것들이 맞는 말들인지 확인해보고 싶다..
그것들이 나에게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그 변화가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 정도인가..
아니면 그냥 "걔들은 그러나 말거나"라며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인가..

6년전 이맘때.. 만약 다시 행당동으로 돌아갔으면, 지금쯤 나는 인턴이라는 칭호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접하는, 보는, 듣는 그러한 미래에 대한 의견들이 어느 정도 맞는지.. 내가 정말 옳고 맞는 진실된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가 하는 이상한 의문도 들게 된다..
그것들이 선견지명이라면.. 그래 그것들을 그냥 따라가기만 해도 될텐데..


조그마한 선택 하나에도 망설여지는 요즘이다..

2002년 생일 선물로 받았던 PS2가
2005년 8월 UFL 기간 동안 PSP가 되었고,
상병 달고 독방 쓰면서 심심해진 나를 위해 아이스테이션 V43이 되었다가,
제대하고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DMB와 음감, 동영상 용으로 D2가 되었다가,
그리고 고음의 노이즈와 선명하지 못한 음처리로 인해 정들었던 D2가 NWZ-A726이 되었다.

물론, PS2가 NWZ-A726이 되었다면 금전적 손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전자기기라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
감가상각이 크고, 조금 지나면 구시대 퇴물이 되어버리는..
A828을 사려고 했으나 가격적 메리트를 이기지 못하고 A828에 비해 반도 안되는 가격에 726을 중고로 구입했다..
블루투스와 8기가의 메리트.. 지금 크게 후회하진 않는다.. 너무 비쌌어;; 726 산 덕에 그래픽 카드도 3850으로 바꿀 수 있었고..

그치만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PS2가 NWZ-A726이 된 것은 후회치 않는다.
시간이 된다면 쿨픽스3500 시절에 찍었던 PS2부터 PSP, V43, 그리고 400D에 28-75로 찍은 D2까지 모두 사진과 함께 하고 싶지만
이놈의 귀차니즘은 ㅋ0ㅋ0ㅋ0ㅋ0ㅋ0ㅋ

NWZ-A726은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자세한 리뷰를 쓰고 싶지만, 귀찮아서 쓰겠냐만은
일단 화이트 노이즈가 좀 있는 편이다.. 인터페이스가 엄청나게 구린건 소니제품 공통으로 두말할 필요 없고..
라디오가 없는 것도 좀 단점.
하지만, 그 무엇보다 선명하고 맑은 소리를 내주는게 맘에 든다..

사실 NE20 소니 MP3CDP를 2005년에 방에서 쓸 목적으로 재즈270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론 이것도 PS2로부터 파생)
다른 명기 소리 듣는 CDP 소리를 들어보진 않았지만, NE20의 소리는 정말 마음에 든다..
처음 NE20을 접했을땐, "뭐야.. 혼자서 고귀한 척 하는 거 같잖아?"라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그 전에 썼던 IFP-180T라는 고전 MP3의 영향이리라.. 나중엔 IFP-180T 이놈을 너무 삐쭉 삐죽 들쑥날쑥한 소리 때문에 못듣겠다라고 생각했으니..
쨌든 NE20은 여전히 차에서 AUX로 쓸 정도로 출력도 좋고 소리도 괜찮다.. 차에 연결했는데 이런 소리를 낼줄은 정말 깝놀..

해서 그러한 CDP를 찾다가 소닉 스테이지 때문에 사용을 꺼렸던 소니 MP3..
소닉스테이지를 버리고, 드래그앤드랍 방식을 채택했다길래 처음 관심을 가진게 A828 시리즈..

아쉬운게 있다면 좀 박력이 없다고 할까? 클리어 베이스 특유의 그런 풍부한 음색이 없다는게 아쉽다..
그냥 맑게 들려준다는 느낌만 든다.. 그리고 EQ 노말음에서 클리어 베이스만 준 상태로 거의 듣는데 그게 제일 나은거 같다 ㅋ0ㅋ

사실 S738F랑 고민했었는데 노말음 듣고 결정했던 거니까..
성장이 짧은시간에 급속도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그 와중에 분배는 잘 되지 않았고, 그러면서 이루어진 부당한 처사들이 사람들 마음 속에 은연중에 분노를 쌓아두었고 사회가 그 분노를 풀어주지 못하니까.. 마녀사냥도 하고.. 누구탓이네 국회의원 탓이네..

성숙된 마음으로 여유롭게 한발짝 물러서서 미소 지으며 잠시 바라볼 여유조차 이 사회는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조금이라도 뒤떨어지면 마치 모든 것을 잃은 양 불안해하고..

글쎄 과거의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그 맥이 끊겨서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맞지 않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해본다..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12007493398158&LinkID=1

이 기사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42610

이 기사.. 느낌이 다르네여..
reference from original FFmpeg group website : http://www.ffmpeg.org/download.html

# svn checkout svn://svn.ffmpeg.org/ffmpeg/trunk ffmpeg

according to FFmpeg help on ubuntu, (https://wiki.ubuntu.com/ffmpeg)
current trunk is not stable because it's still changing so, it says to use revision 15261

# svn checkout -r 15261 svn://svn.mplayerhq.hu/ffmpeg/trunk ffmpeg
reference pace : on  https://wiki.ubuntu.com/ffmpeg , there's a procedure for svn snapshots "Compiling ffmpeg from upstream svn snapshots"

open terminal and type this command with super user privilege

# apt-get install liba52-dev libdts-dev libgsm1-dev libvorbis-dev  libxvidcore4 libxvidcore-dev libdc1394-22-dev libfaac-dev libmp3lame-dev libx264-dev libfaad-dev libtheora-dev libsdl1.2-dev

apt-get install liba52-dev libdts-dev libgsm1-dev libvorbis-dev  libxvidcore4 libxvidcore-dev libdc1394-22-dev libfaac-dev libmp3lame-dev libx264-dev libfaad-dev libtheora-dev libsdl1.2-dev

http://mindb.tistory.com/74

이 글을 참조한다.

결론은 키보드 레이아웃을 104키로 만든다.

리눅스 많이 좋아졌어~
reference from : http://www.pyrasis.com/main/Subversion-HOWTO

creating new repository
on home directory of svn ( /home/svn/ )

svnadmin create --fs-type fsfs <name>

this command creates directory as well as the setting files under it.

and 3 basic directories are needed. following is the command

svn mkdir svn://<target addres>/<name>/trunk
svn mkdir svn://<target addres>/<name>/branches
svn mkdir svn://<target addres>/<name>/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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