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개팅과 미팅, 각종 만남들이 이루어지는 우리 시대 향락과 쾌락을 위한 만남의 광장 강남역..

2008년 이곳에는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승리의 여운과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바쁘게 지나다니는 엄청난 수의 유동인구.. 그 속의 '나'와 그 속에 무릎 꿇은 이웃이 있다..

지금 나는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시선을 가지며 살았는가
우리의 축제를 그들은 얼마나 함께할 수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오다가 지하철에서 친구들끼리 넘어진다 넘어진다 졸라 장난까다가
다른 사람들 하나도 안 쓰러질때 지네들끼리 쓰러지는 척 훼이크 쓰다가 조낸 주변 사람들한테 눈치받은 한무리들의 Horde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생각해보자
왜 넘어질까?

무게 중심이 넘어가기 때문이다.
몸이 뒤로 넘어갈때 안넘어질 방법은?
몸 뒤에 기댈 무언가가 있던가(이를 통해 무게중심이 더 넘어가는 것을 막는다) 혹은 지팡이를 몸 뒤로 손을 뻗어 댄다거나..(마찬가지로 몸이 더 넘어가지 않게 함으로 무게중심이 넘어가지 않게 유지한다)
혹은 지팡이를 댈 수 없을 경우 약간 불안하지만 한쪽 발을 살짝 뒤로 빼는 방법이 있겠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진행방향과 수직이 되는 방향을 바라보며 서는 것이다..

전철은 진행방향과 평행하게 앞뒤로만 흔들린다.. 차가 곡선형 레일을 지나지 않는 이상 옆으로는 잘 안흔들리지..
진행방향과 수직이 되게 선다면 몸의 앞뒤가 아닌 몸의 좌우로 흔들리게 되고, 이렇게 되면 한쪽 짝다리 짚는 듯한 동작으로 몸의 무게중심을 자연스럽게 몸의 한쪽 다리에 옮김으로 넘어지지 않고 잘 설 수 있다..

그러니 군중심리 즐긴다고 깝치면서 지하철에서 졸~~~라 시끄럽게 떠들면서 되도 않게 둥글게 서서 가다간 누군가 쓰러지는 사람이 생길꺼고 시끄러운것도 민폐인데 졸라 떠들어서 소음을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눈치를 받지 마라..


이건 버스에도 어느정도 적용 되지만 버스는 흔들리는게 너무 랜덤해서.. 진행방향과 수직이 되는 방향을 바라보고 서도 차가 옆으로 흔들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한가지 더..
멀미는 앞뒤로 흔들릴때 잘 생기고 옆으로 흔들릴땐 잘 안생긴다..
차에서 멀미가 난다 싶으면 일어나서 진행방향과 수직이 되는 방향을 바라보고 서봐..
조금 덜할꺼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군은 현재 복무중인 유닛의 패치를 왼쪽 어깨에 차게 되어있다..
오른쪽엔 자기 국기(미군이니까 성조기.. 카투사는 태극기)를 위에, 아래에는 자기가 전쟁 중에 참여한, 혹은 전쟁 중인 지역에서 복무한 유닛의 패치를 붙이게 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내가 갔던 거너리였으니.... 2005년 11월 거너리쯤 되는 것 같다.. 사진은 Kevin Dehart라고.. 미군 친구(사실 나이는 거의 40 다되어감)가 찍은 kdhart.com 에서 가져온것..
사진의 주인공은 당시 1LT Abella, SFC Gallardo 갈라도 아저씨 미안 스펠링이 맞나 저게..
아벨라 아저씨 보고 싶네.. 갈라도 아저씨도.. 트랜스 풔툰 없어져서 안타까워요 ㅠ0ㅠ
저거 장비도 지금 다시 보니까 캐토나온다 ㅋㅋ 아오.. 저거 입고 연대장 COC 할때 이틀동안 7월 땡볕 에어필드에서 몇시간씩 서있었던거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 아직도.. 그때 쓰러진 미군들 꽤 있었는데..


암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엑스맨 3 최후의 전쟁(The Last Stand)에 보면 매크니토가 알카트라즈 인던을 가기 위해 멀쩡한 다리를 옮기는 장면이 나온다..


이걸 바라보며 떡실신 분위기를 감지한 두명의 군인..

그런데.. 어!?
아래 사진의 왼쪽 군인 왼쪽 어깨를 자세히 보면 있는 패치가 있다..
바로 미 2사단 인디안 헤드 패치..


음.. 얘들은 역시 2006년 영화라 그런지 ACU를 입고 있군..
맨 위 사진의 두 분이 입고 있는 건 BDU라고.. 배틀 드레스 유니폼, ACU는 아미 컴뱃 유니폼인가.. 누군 어드밴스드라고도 하고..
하튼 나도 군번이 꽤나 되었기 때문에 BDU 세대다.. 나 제대할때까지만해도 미군이 ACU 주네.. 부츠는 내돈으로 샀네.. ACU 졸라 편하다는둥.. 그랬는데 확실히 느끼지만 옛날 영화를 보면 다 BDU 입었는데, 요새 영화는 다 ACU 입는다..
옷 얘기는 다음에 한번 더 해야지.. 키워드는 헐크 -> 우주전쟁 -> 엑스맨 이런 순으로..

We're born in France in 17 in the hell of the 1st world war..
로 미 2사단가가 시작한다..


2사단가 풀버젼.. 옛날 버젼임.. 사단장 바뀌기 전 2004~2005년까지도 2사단 지역에서 아침 6시만 되면 모닝 뷰글에 이어 바로 이어져 나오던 그 음악..
(이 음악이 담긴 씨디를 손수 나에게 구워다준.. 내가 2사단가 좋아한다며 나에게 구워다 준 카모 롸벌츠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어!?)

미2사단은 1차세계대전 중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가 한국 전쟁때 7월 23일에 한국에 왔다.. 그리고 잠깐 deactive 되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한국에 주둔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에 있다..
자세한 역사는 여기로 뭐 도끼 난사 사건도 있네
주한 미8군(링크)은 크게 2개의 사단으로 되어있는데, 하나가 미2사단(링크) 그리고 19전지사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2사단 헤헤 나도 2사단에 있었다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 컴퓨터를 뒤지다가..

이건 내 사진이 아니니까 다이어리에 그냥 스크랩
토블론

다이어리밀크 헤이즐넛
고연사를 지원하는 SLR로 사진을 이어서 동영상을 만들기는 했으나, 이 역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옛날, 영상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처음 영화가 등장 했을때도, 흑백에 음성이 없이 등장했었다




이제 HD급(720p) 24FPS를 지원하는 DSLR이 등장했으니.. 니콘 D90


모두에게 렌즈는 구비되어 있으니 이제 바디가 지원하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은 예전부터 해왔는데, 그게 이렇게 빨리 이정도로 구현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점점 보급되어져 가는구나.. 대세는 동영상


http://www.nikon-image.co.kr/upload/data/product/1/2008/20080828_asdfjkldjlfs/images/movie.html


200mm의.. 35mm 환산 350mm로 찍히는 화각에서 담기는 동영상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ur Personality Profile
You are dreamy, peaceful, and young at heart.
Optimistic and caring, you tend to see the best in people.
You tend to be always smiling - and making others smile.

You are shy and intelligent... and a very hard worker.
You're also funny, but many people don't see your funny side.
Your subtle dry humor leaves your close friends in stitch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네이트온 켜두면 바로 누가 방명록 썼는지 누가 댓글 썼는지 게시물에 댓글 달았는지 알 수 있는게 장점이다.
연동이 된다는거지..

근데 내 블로그는 그런게 없어.. 굳이 있다면 RSS.. 게시물에 대한 새글 안내 정도..


근데 왠지 잘 모르니까 자꾸 들어오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어!?

편지 쓰는 기분이야 왠지.. 한번에 잘 알 수 없으니까..
집에 팩스를 놨다.

아파트 아닌 주택이라 케이블 모뎀이 들어와서 전화선을 연결해준다.
그리고 모뎀에서 나온 선이 벽으로 들어가는데 벽에 연결된 전화선들을 다 쇼트시켜서 신호를 공유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선이 연결되는.. 4개의 선 중에서 위에 두개의 선인 녹색과 빨간색선이 연결되는 모든 곳이면 전화가 되는 것 같다..

어렸을땐 몰랐지만 지금 보니까 그런게 보이더군..
그래서 선들이 다 연결되는 그 pulse 신호(PCM)를 음성 신호로 디코딩 해주는게 전화긴거 같다..

근데 몇 V가 High고 몇 V가 Low인지는 잘 모르겠네 헤헤

그래서 결국 벽에 꽂는 그 4구 단자에 모뎀에서 나온 신호 입력을 넣고,
출력에 전화 케이블 암 단자를 박은 뒤,
거기서 수 단자로 연결해서 브릿지(처음에 쁘랏지쁘랏지 라고 기사분들 용어로 썼더니 한참뒤에 알아들으시곤 "아.. 분배기요".. 그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분배기라고 말씀 드릴껄)에 다시 연결, 2포트 출력 분배기라 내가 방에서 사용하는 전화기와 팩스(HP Photosmart C6180)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나도 팩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 ㅋ0ㅋ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심지어 보낼때는 스캐너가 돌아간다는거 ㅋㅋ

팩스 수신 켜놓고서 집에 전화 걸었더니 프린터가 받고서는 예전에 듣던 그 모뎀 소리 듣고 흥분했었음 살짝


아..... 다음번엔 천리안 한달 끊어서 그거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려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고의 추천 강좌들만 모아놨습니다.
물론 더러운 전기과의 4학년 과목 네트워크프로토콜설계및실습, 컴파일러 제외
SK 텔레콤 TTL 지역할인의 경우, 할인 지역에 있으면 10초에 9원이다.

나같은 장기가입자가 T끼리 할인에 가입하고(이럴 경우 요금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가입 할인은 없어진다) SK텔레콤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 경우 75% 추가 할인으로 10초에 2.25원이다........ ㄷㄷㄷ 3분 기준 40.5원....... 이건 뭐 공중전화보다 훨씬 싼 느낌?


여튼 지역할인이란게 있는데, 지정된 지역(주로 대학가)에서 전화를 걸면 "TTL 지역할인 입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먼저 뜬다.


팁이라고 해서 적은 이유는
"TTL 지역 할인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듣고 전화가 끊기지 않고 계속 간다면 지역을 벗어나도 계속해서 10초 9원의 요금으로 부과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집에 갈때 오래가는 전화(이성친구에게 한다던지..)를 해야할 것 같다 싶으면 지역내에서 일단 터트리고 가는거다..

왜냐면 TTL 지역할인 요금제의 경우, 일반 대낮에 지역 아닌데서 전화 걸면 10초에 42원이라는 캐크리 요금제이기 때문이지.....
아니면 긴통화 무료옵션도 좋은 대안이 되겠다..

지난달에 12만원 나왔는데 이번달엔 어제까지 8만원, 그런데 아직 긴통화 무료옵션은 4시간이나 남았다니까 ㅋ0ㅋ




초딩님들아,

피씨방에서 씨디키 뽀린다고 받지 말고


다 큰 으르신들 하드 포맷하기 전에 씨디키 백업해둘때 쓰시라고 올리는거다..
원본 출처 : http://veetee.ottechnology.com/
최근 BitTorrent 의 사용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와우 클라이언트도 그렇고.. 심지어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배포하는 아틀란을 다운 받을때도 BitTorrent와 비슷한 것들이 이용되고 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 된 BitTorrent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설명의 출처는 물론 BitTorrent의 홈페이지 설명서 http://support.bittorrent.com/ 를 바탕으로 한다.

우선 BitTorrent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다. 출처는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Bittorrent 이다.
BitTorrent는 P2P 상의 파일 전송 프로토콜 중 하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 http://ko.wikipedia.org/wiki/Bittorrent )


그림과 같이 원본을 가진 사람이 다른 컴퓨터에 파일을 조각 단위(보통 250KB, 주: 원문에는 250kb로 나타나있지만 k도 소문자로 적은거로 봐서는 Kb가 아니고 KB가 아닐까 추정.)로 나누어서 전송해주고 그걸 전송받은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으로 모두에게 공유된다. 한사람의 인터넷 Link만 혹사되는 일반 다운로드 방식과 다르게 모두의 인터넷 Link에 로드가 적절히 분산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파일을 다운 받는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주어 Downloader와 Uploader 두개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실제 사용시에는 첫 시드자가 웬만큼 공유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공유를 멈추기 때문에 공유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남은 사람들끼리의 공유가 중요한데, 그런만큼 자기꺼만 받고 나가는 먹튀를 하게 되면.. 공유가 계속되기 힘들다.. 남은 공유자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처음에는 공유 시작해놓고 받는지도 모르고(tray에 들어가기 때문) 그냥 컴퓨터를 껐다 ㅡ,.ㅡ 그랬더니 본의아니게 먹튀..........

BitTorrent의 단점으로는 한번에 순서대로 내려오지 않고 순서에 상관없이 블럭단위로 내려오기 때문에 디스크가 쉽게 조각나는 단점이 있다.


BitTorrent는 원래 리눅스에서 시작했는데, 윈도우 판의 오리지날 BitTorrent의 메뉴를 살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BitTorrent 윈도우판의 메인 화면. 3개의 공유 중에서 위의 2개처럼 먹고 튀면 안된다.

① Name : 공유되는 파일 이름
② Status : 공유되는, 공유받는 상태. 받는 중에는 Downloading, Seeding이면 씨를 뿌리는 중
③ Seeds : 파일 전체를 다 받아서 공유가 가능한 숫자
④ Peers : 나와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 괄호 밖의 숫자가 현재 나와 active 하게 연결된 사람이다.
⑤ Ratio : (내가 공유한 양) / (내가 공유 받은 양)
⑥ Avail. (Availability) : 다운 가능한 존재하는 총 복사본의 숫자. Seeds와 다른 것은 이 숫자가 높으면 실제로 더 빠르게 더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수치를 더 눈에 잘 띠게 만들어 놓은 것. 아마 속도나 그런것을 더 weighting 해둔 모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