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절 수업 인간관계의 심리학 시간에 만든 과자집
종욱이랑 둘이 만들었다..
색깔이 너무 단조로웠던게 초큼 아쉬웠음..

조별모임 없어서 조별모임 할 시간에 다른걸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절 수업 인간관계의 심리학 시간에 만든 과자집
종욱이랑 둘이 만들었다..
색깔이 너무 단조로웠던게 초큼 아쉬웠음..

조별모임 없어서 조별모임 할 시간에 다른걸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


http://bs1.emuxperts.net/home

심지어 NDSL 꺼도 있다는거~



사람들이 점점.
막장한이라는 것에 익숙해지고
나도 익숙해지고
좋은 걸까..

뭐 크게 불편하진 않아
'말이 씨가 된다는 것'에 조금 마음이 쓰일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lane>


청계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체비스타.
시청앞, 청계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세군. 겨울. 크리스마스
Pay forward 하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또 pay back 된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들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범태, 「결정적 순간(1961)」


 경기군사재판소의 재판정에서 찍은 모녀의 사진. 이 사진이 찍히고 난 뒤 아이의 엄마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군사정권은 깡패들을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군사재판을 많이 열곤 했는데, 그때 마구잡이로 붙잡혀간 사람들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는 엄마의 동생이 재판을 보기 위해 데려갔는데, 엄마를 보곤 쪼르르 나가 엄마의 손을 붙잡았다. 사진 기자로 이 재판에 참여했던 정범태씨는 사진 촬영이 끝나고 다른 기자들은 잡담을 나누던 사이 이 장면을 포착해서 카메라에 담았다.

 실로 놀라운 사진이 아닐 수 없다.. 라고 생각되는 사진.. 흑백이기에 더 대조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사진..


아앍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자, 정말 우울해졌다..

다행인것은 이제 우울하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교회도 가야되는데 ㅠㅠㅠ 엉엉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그녀들은 한결같이 모두

남자친구가 있는 걸까요.




기숙사 밴드 소리느낌 의 공연을 보고 왔다..


이상하게 다시 느껴지는 그날의 이질감,

왠지 그곳으로부터 '도망' 쳤다는 알수 없는 죄책감에 안절부절 못했다..


그치만 그 안에서 그들의 열정과 그들간에 연결된 고리, 화음, 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짧은 순간에 그 무슨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다 기억하지도 못하도록 많이 한걸까..





내 인생의 시스템에 리셋 스위치가 있다면.
가끔은 한번쯤 그것을 누르고 싶어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정

그것은 마치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남아있던 이불 속 온기가
씻고 돌어와 갤때 쯤 되면 사라져 있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지는 것..


그러나 그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과의

신뢰



오히려 그 감정이 한도끝도 없이 증폭된다면
그건 애정. 사랑. 뭐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불려질 수 있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승준.

학교 동기다. 매번 누군가에게 뒷칙 당하고 살지만
그도 이제 어엿한 대학원생.

대학원생이 될만한 자질을 갖췄는지 교수님들께 보여드리기로 한 날.
나름 차려입고 온다길래
내가 해줄수 있는건 이런거 밖에 없기 때문에..

양피한테 포기하지 말란 말을 지난학기 이번학기 들어 몇번을 들은걸까.
광분한 투우 같은 나를 몇번이고 진정시켜 주는 그의 힘은 대단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짐승철과 양피. 신림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가을도.. 그냥 이렇게 흘러갔군요..


이젠 충동적으로 뛰쳐 나가는 만용조차 없어진 것 같아 너무나도 아쉽고
새삼 내가 나이를 먹었음을 느낀다.


사진속의 저 사람이 부러웠음. 외국인이었는데..
그에겐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