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앍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자, 정말 우울해졌다..
다행인것은 이제 우울하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교회도 가야되는데 ㅠㅠㅠ 엉엉엉
감정
그것은 마치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남아있던 이불 속 온기가
씻고 돌어와 갤때 쯤 되면 사라져 있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지는 것..
그러나 그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과의
신뢰
오히려 그 감정이 한도끝도 없이 증폭된다면
그건 애정. 사랑. 뭐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불려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