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 멜로디와 리듬이 강한 음악.
- 아니면 심금을 울리는 음악.
- 마음 속에서 나오는 음악.. 뭐 한이 맺힌 음악이랄까..
짤막 짤막한 대사들과
180도 법칙과 30도 법칙을 지켜보게하던 간단간단한 화면
음악이 dominant한 다른 영화들이 스토리와 장면에 신경을 많이 쓴 것과 달리
연기하는 배우들의 표정과 감성, 무엇보다도 음악이 dominant 한 영화..
아.. 나도 저런 재능 하나 있었으면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내 목소리가 나오듯 내 손에 의해 악기가 자유자재로 연주된다면
정말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을듯..